난 블루록 애니 별로라고 느낀적 없었는데

유튜브 보니까 저게 뭐냐고 욕 엄청 먹더라..

내가 스포츠물은 하이큐밖에 안 봐서 잘 모르는건가?

정적이라거나 긴박함이 없다거나 딱히 이런생각해본적 없는데 다들 욕해서 놀람..

아 작화 자체는 좀 부족하다 생각하긴 했음 2기는 그래도 좀 낫더라

[닝겐1]

난 라프텔로 보는데 볼땐 별 느낌 없었는데 보고 댓글 보니까 피피티 애니라고 엄청 욕 먹길래 그 다음화부터 그 말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진짜 심하더라.. 어떻게 이걸 몰랐지 싶을정도 그래서 댓글 본거 후회함ㅋㅋㅋ

[닝겐2]

걍 컬러판 만화책 보는 느낌 1기는 저예산이라 해서 그래… 싶은데 그렇게 돈을 쓸어 모았으면서 2기도 발전이 없는게 ㅋㅋㅋㅋㅠㅠ

[닝겐3]

2기는 좀 심하긴하더라 1기도 블루록만 보면 이상한거 못 느끼는데 다른 애니보다가 블루록 보면 차이 심하게 느껴짐

[닝겐4]

가끔 헛웃음 나오는 연출 있긴 한데 잘 뽑을 땐 또 잘 뽑아서 흐린눈 하고 봄

[닝겐5]

아무래도 애니 퀄이 너무 저예산 티 팓팍나서ㅜㅠ ㄱㅊ은 장면도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너무 퀄 떨어짐 특히 스포츠 애니에서 긴박함이랑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데 심지어 2기는 더 처참해서 욕 먹을만 했음ㅠㅋ쿠ㅜ

[닝겐6]

애들이 다이에이를 못봐서 그려

[닝겐7]

난굿즈를 너무 팔아먹길래 기대치가 좀 컸음..ㅠ

[닝겐8]

난 1기는 뭐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기가 진짜 처참한 거 같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나중엔 드라마씨디처럼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