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나 정신병 같아 pms 같아..?

이유 없이 짜증나고 개예민하고 남 눈치 많이 보이고 피해의식 심해지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 혼자 상상해서 불안하고 의욕 떨어지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엄마한테도 작은 일로 진짜 개화냄 -> 생리 터짐 -> 왜 그렇게 화가 많아지고 예민하게 굴었는지 모르겠고 그렇게 행동한 내 자신이 부끄러움 

도대체 뭘까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뭔가 아닌 것 같음

[익인1]

병원가셈

[익인1]

Pms든 우울증이든 병원이 답

[글쓴이]

정신과를 가야되나 산부인과를 가야되나 하ㅋㅋ..

[익인1]

산부인과

[익인2]

심각한 pms인듯

[익인3]

나도 이런데ㅜ

[글쓴이]

하 왜 이 말이 이렇게 위로가 되냐ㅠ 나 진심 너무 부끄럽고 엄마 얼굴을 못 쳐다보겠음 개ㅈ/ㄹ한 거 생각나서..

[익인3]

나도 글보고 공감 위로됐다ㅜ 병원가봐야겠다..

[익인4]

Pms 약먹으면 호전되더라

[글쓴이]

산부인과 가면 처방해줘..?

[익인5]

pms ㅇㅇ 야즈 처방해줘

[익인6]

Pms에 요즘 정신과 약도 써
정신과적 증상이 심하면 정신과 추천해
왜 안 먹었나 후회한다더라 환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