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기로 했거든 아빠한테 ㅇㅇ근데 내가 알바로 돈 벌고 있는거라 160받을때도 있고 180받을때도 있고 사정으로 못나가면 100도 안될때도 있단말야 근데 내가 먼저 준다고는 했지만 월급날 되자마자 일하고 있는데 카톡으로 입금소리가 안나네?이러고 좀만 늦게 줘도 개삐져서 말도 안하고 이러는데 아빠한테 솔직히 정떨어지거든 그냥 너무 당연시하게 여기는 게 좀그래 심지어 돈도 500넘게 빌려가서 줄 생각도 없고 기억은 하나 모르겠어 엄마가 대신 준다고는 하는데 왜 이렇게 정 떨어지지 그러고는 즈그 엄마아빠 나한텐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는 밥이고 뭐고 다 사다주고 내가 준 돈이 다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 같고 내가 쫌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