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도 영상 찍으러 오시고 겹지인들도 많고
나도 그냥 밴드부 공연 이런 것만 해봤지 이렇게까지 크고 중요한 무대는 처음이라ㅋㅋㅋㅋ
좀 이상한데 메이크업이라도 받아야 좀 덜 떨 것 같음ㅠㅠㅠㅠ 청담동 샵 가서 메이크업 받고 식장 갈까 싶네
너무 유난인가 신부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