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

뭐 공지할 때 그냥 처음부터 다 명시함

“무조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에 넣어달라고 하셔도 해드리지 않습니다. 칼같이 끊겠습니다. 그리고 마감됐는데도 사정을 말씀하시면서 넣러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가능하며, 모든 질문에 계속 답변할 수 없는 제 상황도 배려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함

근데 몇번 강압적이라거나, 상대를 감쓰로 쓴다는 얘기 들어봄 뭐지.. 진짜 그런가ㅜ

[익인474]

별생각 안들엉

[익인475]

가격만 물어본 손님에게 냅다 ”5만원인데, 에누리는 안 되거든요? 쿨거래만 받으니까 바로 사실 생각 없으면 가세요“라고 대답하는 느낌. 에누리 할 생각 조금이나마 있던 사람 입장에선 ”미리 말해줘서 좋네“라고 느낄지 모르겠는데 쿨거래 할 사람 입장에선 유난이네... 싶어 보임

[익인475]

많이 데인 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감사인 건데, 기분 나쁜 사람도 전.혀 이상한 건 아니라 마음 맞는사람만 상대할 거 아니면 말투 바꾸는 게 낫지.

[익인477]

걍 저런 일 많이 당해서 미리 공지하는 느낌? 저게 왜 상대를 감쓰로 쓰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지ㅠ 저건 단호한 거지 강압이 아님

[익인478]

단체방 공지하는 상황에서는 이해가능

[익인480]

감쓰같진 않은데 진상이 많았나 생각이들면서 좀 말투가 공격적이얌..

[익인481]

이게 왜 감쓰야??

[익인482]

감쓰같진 않고.. 근디 나같으면 걍 칼같이 끊겠습니다까지만 쓸 거 같긴 해

[익인483]

으잉 난 겁나 이해가능 나 과대+총무시절 언제까지 제출해주세요~ 입금해주세요~ 하면 꼭 안하는 색끼들 있음 그래서 아예 마감일이 5일까지면 1일까지 제출요망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말해야 말을 듣는 색끼들이 있기때문에(근데 또 안듣는 애들은 안들음 ) 나는 백퍼센트 이해가능

[익인484]

나는 약간 당황스럽긴 할거같긴 해 나는 누가 뭘 해달라고 할때 토 안달고 바로 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처음보는 사람이 저렇게 안해줘요. 돌아가요. 이해해주세요. 하면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혼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 근디 걍 과대거나 직책 있으면 걍 많이 데였나보다 싶음

[익인485]

감쓰라니 말하는사람이 너무 오바쌌다
원래부터 그렇게 생각했던거 아님? 그러니까 사소한것도 거슬리는거지

[익인486]

감쓰까지는 아닌데 딱딱하고 강압적이게 말하는 편이다… 상대방이 듣기에 쪼끔 무섭게 말하는 것 같아ㅜㅜㄴ

[익인487]

화법 반감 듦.. 불필요한 말까지 덧붙이네

[익인488]

곁에 두기 진짜 싫은 화법 단순한 글인데도 기분 확 나빠짐 내용은 너무나 이해 가는데 기분도 동시에 상하게 만드는것도 어떻게보면 재주다

[익인489]

감쓰는 모르겠고 강압적으로 보이긴해
[1. 무조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2.이후에 넣어달라고 하셔도 해드리지 않습니다. 3.칼같이 끊겠습니다. 4.그리고 마감됐는데도 사정을 말씀하시면서 넣어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5.불가능하며, 모든 질문에 계속 답변할 수 없는 제 상황도 배려해주세요]
여기서 1~3까지만 쓰던가 1,4,5만 쓰면 괜찮을것같음 너무 같은말을 반복하니까 강압적으로 보임

[익인490]

말투가 너무 공격적임... 하여튼 마감 이후엔 부탁해도 안 받아준다는 내용인데 그걸 공격적으로 길게 늘려 쓰니까 뭐지? 싶음

[익인491]

와 이 사람 상처 많이 받았나보네 얼마나 징글징글하면 저럴까 불쌍하고 개인적으로 절대 안 엮여야지 싶음

[익인492]

너무 공격적이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느낌...

[익인493]

난 별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런 상황이 많았나보다 싶어

[익인494]

감쓰는 모르겠고 싹수 없어 보이긴 함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처음부터 나한테 뭐라고 하는느낌?

[익인495]

? 감쓰아님

[익인496]

감쓰가 아니라 강압적이고 성격 안좋아보여

아 네 .. 하고 도망가고싶음

[익인497]

말하는게 수련회조교같음

[익인498]

난 진심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혼난다는 기분도 이해 안돼

[익인499]

진상이 많았구나 싶으면서도 예민해보이기도 해서 저기랑 거래하고 싶지 않을듯..

[익인499]

나 힘들고 힘들었으니까 배려해줘라고 하는게 뭐랄까.. 내가 하지도 않은 일에 먼저 혼나고 시작하는 느낌 ㅋㅋ

[익인500]

예민해보여 공지 쓸 땐 본인 감정 넣지 말고 필요한 말만 작성해야 돼

[익인500]

쓰니 뒷말 앞말 둘 다 나올 화법이야

[익인500]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추가 인원 등록은 불가능합니다. 일일이 답장 못 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만 써

[익인501]

내용 이해는 정확하게되는데 많이 공격적임..
자기방어기제가 보여서 뭔일을 많이 겪었나보다 이해는 되지만 넘 날서있음..

[익인502]

감쓰까진 아닌데 뭔가 방어적?인 느낌은 있음 숨막히는

[익인503]

무조건이랑 칼같이 끊겟다만 빼도 ㄱㅊ을듯

[익인504]

댓에 쓴 거까지 보면 굳이 안해도 될 말까지 하는듯

[익인505]

단체로 공지하는데 저러면 오히려 좋은데...

[익인507]

뭔가 공지해야하는 입장이면 칼같이 끊겠다 여기까지만 말하고 후에 문의 많이오면 죄송하지만 한분한분 사젙봐드릴수없다 양해부탁드려요 이렇게 말하는게 좀 더 반감덜살거같앙

[익인508]

수련회 조교같음

[익인509]

왜 감쓰라고 느끼는 지 알겠음 말해도 안 지키는 사람 많아서 화난 건 알겠는데 그걸 왜 처음 보는 나한테 하는 지 그런느낌

[익인510]

체계 없어보여

[익인511]

단체방이라 이해 가능
근데 줄글이라 뭔가 감정적이어보여 차라리 드냥 공지처럼 적는게 여러사람 감정 안 상하고 더 좋은듯

[익인512]

오 난 딱 좋다 생각했는데..

[익인513]

감쓰까진 아닌데 반감들만은 함...
예를들면 마지막에 저의 상황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라고 좀 쿠션어로 말할 필요는 있어보여
할말은 하되 좀 부드럽게 해야 서로 좋지

[익인514]

공지사항에 '제'가 들어가는게 좀 체계없어보임

[익인515]

말투만 말하는거면… 우와 진상 많았나보다 이런 생각 듦

[익인516]

개예민해보이고 가깝게 지내기 딱 싫은 타입임 본인만 옳고 남들은 다 나보다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같음

[익인529]

이거임...대학에서 띠꺼운 조교 같은 느낌

[익인517]

감쓰는 잘 모르겠고 너무 냉정해보임 별로 친해지고 싶지않은 스타일

[익인518]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어떤 이유로든 접수가 불가능 합니다."
라고만 말하는게 좋을듯 미사여구가 너무 많고 그게 공격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는거같음

[익인519]

첫번째 두번째 문장까지만 쓰면 공지사항인데 그 뒤가 너무 감정적이어보임

[익인520]

싸가지있어보이진않음

[익인521]

과해보여 ㅇㅇ

[익인522]

감쓰는 모르겠고 … 한번 말해도 알아들을텐데 왜 여러번 말하는걸까..? 한번 말하고 저런 문의 오면 사전에 안내드렸으니 안된다 라고 그때 칼 같이 끊으면 될텐데.. 자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 개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익인523]

너무 날카롭네.. 같은 말 반복이 너무 많음

[익인524]

나라면 절대 안들어갈 듯 함 ㅋㅋ

[익인525]

이런저런 일 많아서 사전에 미리 공지하나부다하지 감쓰까진 아닌거 같은데
근데 같은 말도 좀 더 둥글하게 공지할 순 있겠다 싶기두 딱딱한 느낌이 있긴행

[익인526]

감쓰라기보다는 피해의식 있어보이는 말투임 못됐다는건 아니고

[익인527]

좋게 말해서 손볼거 없는데 굳이 저렇게 말해야 되나싶음 위에서 보는 사람 말투같기도하고

[익인528]

저렇게 말하게 된 이유와 상황은 공감 가나
말투와 구조에 대해서는 공감가지 않음
너무나 명령적이고 공격적임 방어수준을 넘어서

[익인529]

엄청 공격적인데 몰랐다는 게 신기함..

[익인530]

22

[익인531]

반감은 드는데 감쓰는 모르겠어

[익인532]

너가 판매자나 아쉬운 입장이면 개공격적이고 반감 개쩔음 특히 가격대 높을수록 사람 다 떨어져나갈 화법ㅇㅇ 감쓰는 ㅁㄹ겠고 걍 저런 말은 널 오래 안 사람들이나 봐주지 첨 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듯

[익인533]

뭐 엏마나 데였는지 사람들이 알 필요가 있나 내 생각으로는 과함

[익인534]

감쓰는 전혀 아닌데 스파르타 같음 너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