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살면서 피부때문에 고민해본게 건성이라 겨울에 건조한거 빼곤 없었고
어딜가든 무조건 피부 칭찬부터 들었었는데 엄마도 피부가 엄청 좋아서 아마 유전인듯..
10대때도 여드름 한번도 안나봤던 것 같구 화장 안지우고 자도 아예 멀쩡할정도였음 걍 강철인데
최근에 일이 너어어어어무 바빠서 주6일 12시간 일하고 집에가서도 새벽 4-5시까지 작업하고 그러느라
잠 몇시간 못자구 몸상태 망가지니까 갑자기 피부에 막 뭐 올라오더라 여드름같은거ㅜㅜ
글고 안그래도 건조했는데 걍 당장이라도 갈라질 것 같이 푸석푸석해졌음..
지금 퇴사하고 쉬고있는데 하루네 12시간씩 자거든? 그랬더니 돌아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