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못배운 사람인 것 같다는 말 체감됨

꽈배기집에 꽈배기 사러 왔는데 그 투명 뚜껑? 그걸로 꽈배기 덮어놓거든 근데 주인분이 꽈배기 튀기고 있어서 주문 못 받고 있었는데 옆에 사러 온 할아버지가

카드로 그 뚜껑 탕탕탕탕탕탕 치면서 어이!!! 이러고 찹쌀 네 개 이렇게만 말함

주인분이 꽈배기 네 개요? 이러니까 고개로 휙 하더니 그 찹쌀도너츠 뚜껑 카드로 또 탕탕탕 침

옆에 분이 시끄럽다고 하니까 카드로 더 세게 뚜껑치고 귀 닫고 다니라고 소리지르는데 ㄹㅇ 못배워먹은 것 같음......

[익인1]

아 진상들

[글쓴이]

ㄹㅇ 어케 카드로 뚜껑 두드릴 생각을 하지

[익인1]

저런 사람들 1:1로 만나면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어이없음 ㅠㅠㅋㅋ

[익인2]

노망났네 진짜

[글쓴이]

내말이...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익인3]

어휴 진짜싫어..

[익인4]

사람을 부르면서 어이 라니.. 어이가없네 진짜

[익인5]

나는 버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야이씨 하고 기사님한테 욕하는 거 봄 기사님이 왜그러시냐니까 왜 버스 안세우냐해서 벨 누르셔야 된다니까 자기가 하차 카드 찍지 않았냐더라ㅋㅋㅋ 말 안통한다 싶으셨는지 더 대답 안하시고 그냥 내보내심

[글쓴이]

와 진짜 개노답이다 왕인 줄 아나

[익인6]

갈때가 됐나.. 상했나보네

[익인7]

어휴

[익인8]

밖에서 대접 못 받으니 가게에 와서 저렇게 진상짓 하나봐
진심 한심하다..

[익인9]

노망났네 아휴 곱게 늙어어ㅑ지..

[익인10]

나이도 곱게 먹어야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