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라면서 병원은 안가는 사람들 좀 답답해

당장 라면하나 사먹을 돈 없는 사람이면 이해가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안가는 사람들

그러면서 주변사람들 감정노동 시키면서 징징거리는 사람들

지겨워..

[익인1]

우울증아니면서 우울증이라고 자체 진단 내린 사람같은뎋ㅋㅋㅋ

[익인4]

22 진짜 죽을것같으면 남들한테 말 안하고 병원갈듯

[익인2]

나도 지겨워 뭐만 하면 우울하다고 선택적 우울임

[익인3]

걔네들한텐 병원 가는 거조차 용기라.. 나도 감쓰통으로 쓰는 거 ㄹㅇ 개빡침

[글쓴이]

나도 우울증이라 어떤맘인지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답답해 ..

[익인5]

이젠 여자들도 여자들한테 환멸

[글쓴이]

여기에 여자라는 말이 왜나옴..? 우울증은 여자만 걸림?

[익인7]

어그로니까 무시해 꼭 글마다 댓달음

[익인6]

내주변에 그런인간 있는데ㅋㅋㅋㅋㅋ뭐만하면 내로남불 심하고

[익인8]

우울증 약 먹으면 단약하는게 쉽지않다는데 그런거때문에 그런건가?

[익인9]

밖에 나가기도 힘든데 촌구석이라 정신과가 없어

[익인7]

내가 우울증인걸 체감하고있으나 실제로 진단받는 다는 점에서 무서운걸수도 있고…아님 그냥 자기연민일수도 있고

[익인10]

맞는의사찾기도 힘들고 정신과 자체가 골라갈수있을만큼 많지두않어...,, 요즘 그래서 우울하다는 얘기나 일부러 밝은척 함 가족들한테 전염되거나 듣기싫어할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