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엄마'라고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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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30이고 싸우다가 ‘너네 엄마가 말한 것처럼~’ 이렇게 말했는데 문장 자체가 나쁜 말은 아니었는데 너네 엄마라고 한게 걸리네 난 내 친구들한테도 너네 엄마 소리 안 하고 너희 어머니 라고 하는데 .. 

[익인1]

아.... 나이 먹고 그러는거면 좀 깨네

[익인2]

음.. 난 어머님이라고 하긴 해.......

[익인3]

너희 어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보통 이렇게 올려서 말하긴하지

[익인4]

감정 격해지면 높임말 쓸 생각할 겨를도 없긴한데… 난 의식적으로 높여불러서..일단 들은 이상 깨는건 어쩔수없는듯….

[익인5]

싸우는 상호ㅓㅇ이라 그런건가 ..
개별로긴함..

[익인6]

무례

[익인7]

나이값 못하는 발언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