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익 오늘 넘 힘드러써..

프리퀀시 + 프모 둘째날 + 인력부족 

진짜 울뻔했다 ㅠㅅㅠ

기계는 두 개밖에 없는데 프리퀀시러 샷을 평소보다

배로 뽑아야 하니 음료 만드는 속도는 느려지고

음료는 밀리고 인력은 없는데 부재료도 없어서

허둥지둥 ~ ^_^ 

[익인1]

수고햇어.. 트리플 스타 적립 땨메 사오로 정말 만이 들어오드라... 뛰쳐나가고싶엇음...

[글쓴이]

ㅎ 고생해따.. 우리는 프리퀀시 땜에.. 샷 28개 시키더라 ^,^

[익인1]

ㄱㄴㄲ 다들 부잔가바... 나빼고 다 부자인듯... 프리퀀시 한 번에 모으기 << 이것 뭐예여?

[글쓴이]

우리 프퀀 첫날에 증정픔 수령하러 왔는데요,,, 하는 사람 봤자나 좀 놀랬음 벌써 다 모았다고..? ㄷㄷ

[익인2]

헐 샷만사도 충족이돼? 샷하나에 얼만데?

[글쓴이]

파트너가 제조하는 음료는 프리퀀시 적립 대상 맞아서 머리쓰는 사람들이 가장 저렴하게 14잔을 모으는 방법이 가장 싼 가격인 에스프레소 1샷(3700원)을 14개 시키는 거..!

[익인2]

헐 샷도 싼게 아닌데 그걸 14개나 시키다니 그럼 한번에 담아달라해?

[익인3]

보통 텀블러 가져가서 할인받고 한번에 받아옴!

[익인2]

텀블러가져가면 개당 할인돼?

[글쓴이]

웅 보통은 개인컵 큰 거 하나 들고와서 거기다가 다 담아달라해 근데 개인컵도 400원 할인들어가서 14개만큼 할인이 됨...! 400원 x 14개 만큼 할인 됨

[익인3]

옛날엔 프퀀 초반에 1+1이라 한번에 모으기 했었는데 요즘엔 그것도 아니지 않아??

[글쓴이]

내가 입사하고 나서는 아니었던 것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