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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바하는데 내가 커피 만들어서 나갔는데 바닐라 라떼 주문한 손님이 바닐라 라떼 맞냐고 단맛이 없다고 하시면서 가져오셔서 매니저님이 시럽넣었냐고 해서 나는 당연히 바닐라 라떼인걸 알고 있으니까 시럽 넣은 기억이 있어서 넣었다고 했고 횟수 맞게 넣었냐 해서 분명 넣으면 횟수 맞게 잘 넣거든? 그래서 네! 이렇게 얘기했거든? 그러고 나중에 있다가 주문 확인해야되는게 있어서 전 주문 내역 보다가 내가 아메리카노에 시럽 추가한 손님이랑 착각해서 거기에 바닐라 시럽을 안넣은거 같은거야,, 주문이 여러개니까 하나하나 기억을 제대로 못하고 시럽 넣었는데 그게 아메리카노에 넣은걸 기억 못허고 바닐라 시럽 넣었으니까 당근 바닐라 라떼지 하고 넣었다고 구라를 쳐버린거임,,,, 퇴근하고 왔는데 너무 찜찜하고 혹시나 매니저님이 알고 잘 넣은거 맞냐고 하신거면 하ㅜ 그냥 나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데 어쩌지? 내일 가서 또 그거가지고 주절주절 말하는것도 웃기고ㅜㅜㅠㅠㅜ다음부터 조심하면 되나,,,, 거짓말한적 한번도 없어 지금까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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