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집 잘 안 들어가고 질 안 좋은 애들이랑 술담하고 그랬었거든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오빠가 집 못 나가게 하고 나한테 처음으로 화 엄청 내고 폰 뺏어버려서 그냥 짜증나서 집 나가서 경찰서에서 남친한테 전화하고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집 들어가래서 갔는데 오빠가 화 안 내고 앉아보래 앉았는데 캔맥주 주더니 이야기 좀 하쟀음.....
진지한 이야기 계속 하고 오빠가 화내서 미안하다고 너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러면서 이야기 했는데 그 때부터 안 놀았음 .. 고딩 때 폰 번호도 바꾸고 집에서 먼데로 여고 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