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적금 가입해달라 했는데 예금 가입한 은행원 어케 못해?

2주 전에 가입했고 해당 은행에 1년 전에 예금/적금 각각 하나씩 든거 만기돼서 새로 가입한거거든

내가 1년전에 한걸로 똑같이 해달라 했고 방금 돈(적금인줄 알았던 통장) 입금하려고 보니까 둘다 예금으로 되어있음 하

[익인1]

가서 따져야지

[글쓴이]

사실 1년 묶이는거는 뭐 똑같으니까 손해 볼 건 없는데 걍 개짜증남 또 은행 가는 것도 짜증나고 적금이 돈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 아오

[글쓴이]

난 이게 자유적금이라서 기본금을 넣어서 파이 커지게 하고 여기에 달달이 적금 넣을랬거든 하

[익인1]

개빡치겠다

[글쓴이]

그치 화나는 거 정상이지...??

[익인1]

정상이지 다시가서 기다리고 또 해지하고 개설하고 해야되는데 시간은 시간대로보내고

[글쓴이]

1에게
근데 이거 예금으로 묶인거 걍 냅두고 새로 적금 만드는게 나을려나? 아님 묶인거 해지하고 적금에 넣어서 기본파이 크게 만드는게 더 이득일려나 ㅜ

[익인1]

글쓴이에게
금액하고 금리가 어때? 금리가 예금이 높으면 자유적금 만원으로 개설해서 거기다 모으려던대로 모아 일년뒤에 합치면되지 폰뱅킹하면 폰뱅킹이 대부분 우대금리줘서 금리 높을텐데 그걸로 자유적금 개설하면 은행갈 필요도없고

[글쓴이]

1에게
금액은 천만원이고 예금은 3.5 적금은 3.6인가...? 적금이 높긴한데 별로 차이는 안나

[익인1]

글쓴이에게
어휴 가서 따져 금리도 높은데 제일 높은 상품이거 맞냐고 제일 높은걸로 다시해달라고해 그리고 금리높으면 자유적금으로 다넣어

[글쓴이]

1에게
고마워 ㅜㅜ 간밤에 입금하려다 안되는 거 보고 갑자기 화가 났네... 덕분에 알게 된 것들이 마나.. 고마와.. 아 글고 예금 2개라 했자나 그 은행에 3천 예금 든게 이미 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