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냔에 26살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0살 때부터 매년 하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또 곧 새해라 이런 기분 드니까 심란하다

아무것도 내세울만한게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

그냥 한심해.. 이래서 연애도 제대로 못해 ㅋㅋㅋㅋ

어떻게 살아야할까 진짜 심란해 죽겠다.. 

[익인1]

쓰니야 나도 멀 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한데
그럴때일수록 실타래를 생각하면 괜찮아지더라!!
실타래를 풀 때, 이 복잡한 걸 어디서 풀어야하나~생각보다는 하나씩 차근히 푸는게 더 잘 풀리잖아?
그래서 나도 안좋은 것만 생각안하구 먼저 해야할 것만 생각하면서 하나씩 풀어가봥
그럼 괜찮아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