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이고 입직한지 얼마안됐어
붙박이부처 국가직 공무원이고 서울시 공무원이랑 인사교류할 기회가 생겼는데 너무 고민이야
가족이랑 사는것도 좋고 안정적인데
서울에서 대학교를 나와서그런지 지방이 너무 답답해..ㅎ
인프라가 없다해야하나.. 나름 도시인데 기분이 그래..
정리하자면
본가 장단점
부모님께 생활비 30만원씩 드려야함
생활 안정적이고 걍 무난함
서울 장단점
친척이 임대업하셔서 (원룸같은) 투룸에 30만원 월세로 살수있을듯?
좀 빡세게 살아야할듯
현실적인 조언 부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