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외박 어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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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이름도 다 팔았어..ㅠㅠ

[익인1]

ㅋㅋㅋㅋㅋ아 다 팔았다는 말이 넘 웃김 나는 원래 보내주는 분위기라..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공

[익인1]

본가살지? 내생각엔 그런거 싫고 부모님이 이해도 안해주면 그냥 독립을 해야함..

[익인2]

아빠 어디 1박가는 주말만해 엄마는 연애하는거 알고 이해해줌
여행가는건 친구랑 여행간다하고 가고

[익인3]

언젠가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니라..

[익인4]

20대 초반이야?

[익인5]

친구 그냥 중복으로 말함

[익인6]

어렵다 어려워.. 난 집 생기고 차 생기기 전까지 외박을 못 해서 방법 모륨...ㅋ

[익인7]

시간이 해결해줌… 20대초반이면 그러더라
중반부터는 그러든가 말든가상태
후반되니까 이제 외박이 tmi가 되버림

[익인8]

난 걍 ㄹㅇ 솔직하게 다 말해서 고딩때부터 허락은 다 받음

[익인8]

근데 사유가 덕질이라... 그래서 부모님이 안심함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익인9]

친구 핑계 대다가 외박 잦아지니까 걍 문자 하나 띡 냄겨놓고 걱정 말아라 누구누구랑 놀고 누구 집에서 자고 간다 그러고 담날 집 들어가면 욕 먹고 반복하니까 이젠 그러려니 하심 … ㅎ

[익인10]

외박해야하는 날에 콘서트 있나 보고 콘서트 보러 올라간다함.. ㅋㅋㅋㅋ ㅜㅜ 단 서울익이면 불가능 ㅜ 근데 다 떨어지면 걍 정면 돌파 뿐임 몇번 욕먹으면 그뒤로는 아무말 안 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