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넌 친구랑 헤어질 때 올리브영 간다해서 진짜 가는줄알았는데

	익인1 이해함 나도 같이가기 싫을 때 있어서 ㅋㅋㅋㅋ 어제 익인11 22 어제 익인23 33 어제 익인24 444444 어제 익인36 55555 내가 싫은 게 아니라 혼자 가고 싶은 거 이해함 어제
	익인2 서운하긴 한데 뭐 오래 보다가 간 거면 피곤한가 싶고 어제
	익인3 나도 혼자 집가는거 좋아해서 걍 웃길듯ㅋㅌㅋㅋㅋ 어제
	익인4 나도 집 갈 땐 혼자가는거 좋아해서 모른척할듯 어제 글쓴이 매번 헤어지는곳에서 올리브영 간다고하면 웃기지않아..? 난진짜 걔가 올리브영 매니아인줄 알았어 나도 살거있다고 같이가자했으면 큰일날뻔; 어제 익인28 ㅋㅋㅋㅋㅋㅋㅋ 올리브영 매니아ㅋㅋㅋㅋㅋ 글킨하겠다.... 어제
	익인5 말해준게 아니라 내가 알아챈거면 서운할듯 어제 글쓴이 엉 내가 알아차린거야 어제 익인5 안서운해? 어제 글쓴이 서운해서 올린거야 근데 댓글들 겁나쿨하네 ㄱ- 어제 익인10 왜냐면 커뮤에는 쓰니 같은 사람보다 빨리 헤어지고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걸랑 어제 글쓴이 10에게 아니 나도 친구랑 하루종일 있고싶은거 아니고 극내향인이라 집순이인데 걍 얘기도안하고 너랑가기싫어서 매번 핑계대는게 서운할뿐 나도 뭐 그친구랑 집 꼭같이가야되는거 아닌데 걍 걔가 먼저 나한테 선그은느낌? 이라서 나도 이제 헤어질때 내가 선수쳐서 따로가려고 나도 같이 가는거 기빨리고 혼자가고싶어도 그렇게 따로가고싶다고 티는안낸다.. 어제 익인34 글쓴이에게 대놓고 나 혼자갈거니까 ㄲㅈ보단 낫지않음? 어제
	익인6 이사한걸 말 안해준건 서운할듯... 어제
	익인7 이사했다 말 안한게 레전드 서운인데 어제 익인7 난 혼자 조용히 가는거 좋아해서 이건 이해함 어제
	익인8 나도 혼자 가고 싶을 때 많아서 별로 신경 안 쓸 듯 어제
	익인9 걍ㅇㅣ유가 있겠지 하고 생각함..나도 집은 따로가고싶어서 어제 익인24 222222 어제
	익인12 와 이건 좀 서운할듯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걍 차라리 혼자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덜 서운함 어제 글쓴이 ㄹㅇ 계속 거짓말하고 먼저 선그은거같아서 나도 벽그어지는느낌? 나도 걍 앞으로 먼저 선수쳐서 어디들렀다간다해야겠어 내가 뭐 같이가고싶어서 드릉드릉한사람도아닌데 어제
	익인13 왕서운 따로 가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매번 거짓말 하는게 넘 별로 어제
	익인14 살짝 서운 + 혼자 가서 너무 좋음 어제
	익인15 개서운한데???? 내가 그렇게 불편한가 어제
	익인16 그냥 집에 혼자가고싶었나보더 싶어... 왜냐 나도 혼자가고싶으니깐 어제
	익인17 아쒸 그 집가는 짧은 순간도 싫으면 나랑 어케 놀았냐 어제
	익인18 이사 온거 말 안한게 서운함...ㅎ 어제
	익인19 매번 그러면 좀 글킨하지..나도 내향형이라 부담스럽긴한데 난 그럼 그냥 서로 반대인 중간지점에서 만나거나 버스탈텐디.. 어제
	익인20 쓰니 서운한 것도 이해가고 혼자 가고싶었던 친구도 이해가… 차라리 솔딕하게 말하지ㅠ 어제
	익인21 이사한 것도 말 안 한 게 서운함 어제
	익인22 이해함. 혼자 버스타고 가는 거 너무 힐링됨 어제
	익인25 하ㅜ근데 그렇다고 나 혼자 가고 싶어서 여기부텀 따로 가자 이래 말하기도 쫌 .. 올영 핑계가 최선 아녓을가ㅜ 어제
	익인26 따로 가고싶어서 올영 들렀다가 간다고 하는거 공감된다는 식으로 어디 올라왔었는데! 근데 그만큼 쓰니랑 얄심히 놀았다는 뜻 아닐까?! 어제 글쓴이 음 나도 그런글 이해가는데 나는 그상대가 회사직장동료 혹은 불편한사람, 비지니스로 알게된사람 등으로 대입해서 공감했거든 근데 친구가 나를 그런느낌으로 받아들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도 마음의벽이 생기는 기분이야 어제
	익인27 개서운한데… 차라리 솔직하게 야 우리 집은 따로 가자ㅋㅋㅋ 고 했으면 이해함 근데 굳이 저런 거짓말까지 힐 필요가 어제
	익인29 이사간거 말하고 올리브영 갔다가 간다고 한거였으면 안서운했을텐데 말안한게 좀 서운하긴 하다... 어제
	익인30 와 나도 올영살거있는데 같이가자! 이럼 우짤ㄹ라고.. 어제
	익인31 이사 말 안해준거 보니까 나랑 더 친해지기 싫은갑다....상처 어제
	익인32 차라리 솔직하게 혼자 가고 싶다고 했으면 ㅇㅋ 그래라 하는데 저러면 좀 서운함 어제
	익인33 진짜 싫었으면 만나지도 않았겠지 싶어서 그러려니 함ㅋㅋㅋㅋ 어제
	익인35 솔직히 나도 그런거짓말 친적 있는데도 서운함 ㅋㅋㅋㅋ 어제
	익인37 걍 그동안 피곤햇겟다 애썼다 싶음ㅋㅋㅋㅋ 터놓고 어쩌다 너도 우리집쪽으로 이사온거 알게됐는데 나도 집갈땐 혼자가는거 조아하니까 굳이 나땜에 돌아서 가지말고 우리 알아서 차만 다른거 타자 할듯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8 나도 집은 혼자 가고 싶은데 이건 서운한데? 걍 같은 방향이어도 올영 들렀다 간다 하면 ㄱㅊ은데 이사 간 것까지 숨길 일임?? 어제 익인39 22 나도 딱 이거 어제
	익인40 나 파워E인데도 집에는 혼자가고싶음…… 어제
	익인41 근데 집에 혼자 가는게 더 좋지않아??? 혼자 개편한데 어제
	익인42 대놓고 너랑 같이 가기 싫다했어도 상처였을 걸 그냥 친구도 나름 고심끝에 저런듯.. 솔직히 올영에서 시간 떼우다 가는 것도 곤욕임 어제
	익인43 거리감 느껴질듯 어제
	익인44 같이 가긴 싫을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친군데 이사하는 건 말해줄 수 있지 않나 나였으면 올 영 간다 하고 혼자 간 것보다 이사한 거 말 안 해준 게 더 서운할 듯 어제 익인44 이사한 것도 말해주기 싫은 친구이기엔 만나서 놀기까지 했는데 왜 말 안 해주나 싶음ㅠ 어제
	익인45 무슨 마음인지 이해는 하는데 알아차린 이상 당연히 서운하지.. 나도 집까지 같이 가는 거 불편하고 피곤해하는 스타일인데 한 번도 그래본 적 없음 불편하긴 하지만 진짜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게 더 피곤함ㅠㅋㅋ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이성 사랑방	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60	11.04 11:39	67377	7
일상	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53	11.04 12:46	61026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318	11.04 10:25	71101	1
일상	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92	11.04 10:12	47535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21	11.04 12:43	4377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