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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7l
하 너무 스트레스야


 
익인1
사람이나 일 안 맞으면 이직하지 않나?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그래?

4일 전
글쓴이
아니아니ㅠㅠ
3년차인데 실 업무는 1년반 정도 했어..!
근데 내가 교대근무라 내 담당 업무가 없고 앞조에서 인계 받는 일 하고 뒷조에 인계해주는데
일의 연속성이없다보니 하나의 일을 제대로 배우기가 좀 어렵구…
교대라서 여러일을 동시에 해야되는데 여러개를 한번에 동시에 처리하는게 잘 안 돼ㅠㅠ그래서 자잘한 실수를 진짜 많이해..
어려워서 일찍와서 공부하기도 하는데 조금은 성장했는데 어느정도 하니까 성장도 안 되고 어렵고 재미도 없더라구ㅠㅠ산업군이 안 맞는거 같기도해..ㅠㅠ

4일 전
익인1
혹시라도 나중에 조금이라도 후회할거 같다면, 그리고 당장 하고 싶은 업무가 확실한게 아니라면.
지금 하고 있다는 실무5년(대리~과장 정도?) 채워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정체된 것 같아도 시간은 흐르고
똑같은 일의 반복이더라도 분명히 뭔가를 얻을거란 말이지

사실 나도 과거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2년반하고
아예 다른 직업군으로 이직했다가 말아먹고 돈 벌어야하니까 경력 쳐줄 수 있는 직무로 돌아갔는데 또 같은 스트레스로 퇴사하고 입사하고 반복...
결국 이도저도 안돼서 아직도 헤매는 중인데 몬가 비슷한 느낌이어서 장황하게 덧글 달아본다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익인4
익아 알바가 딱 후자같은 느낌드는거면..내가 바보라서 그런거야 아님 걍 일을 못하는걸까 뭘까ㅜㅜ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익인4
고마어ㅜㅜ ㅇㅈ해
4일 전
글쓴이
완전 후자다 ㅋㅋㅋ큐ㅠㅠㅠ 고마워ㅠㅠ…
4일 전
익인3
뭐 할수도있지
하다가 잘안되면 본인이 감수하는거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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