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요키 두달만에 사고로 보내고
그리고나서 요키 또 분양받아서 13살까지 키우가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그러고 몇년뒤에 또 말티 분양 받아서 지금 8년째 키우고있음..
근데 생각해보니
난 강아지 발톱 깎는게 너무 무섭고
강아지 미용도 아빠가 집에서 강아지용 바리깡으로 깎아주지 내가 해주진 않거든
바리깡으로도 내가 깎으려면 깎아줄순있는데 쥐 파먹듯이되고 그리고 얘가 가만히 있질 않아서 끝까지 해본적이 없음
근데 뭐 강쥐 털 미는거야 유튜브 보고 연습하고 계속 하다보면 늘지않을까 싶어
근데 나중에 또 강아지 키울때
그때는 나 혼자 살텐데
그때 강아지 발톱, 미용 시킬때마다 계속 병원 가서 해줘야하는건가?
미용정도야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심하고 그냥 내눈에만 귀여우면 되니까 어렸을때 내가 해주는걸로 적응 시키면 될것같거든
근데 발톱은 진짜 자신이없어
혈관이랑 떨어져서 깎아야한다는데 내가 볼땐 혈관이랑 발톱이 너무 붙어있어서 그 사이를 도저히 못자르겠어
그럼 발톱 깎을때마다 병원 데려가야하나?
강아지 진짜 병원가는거 죽도록 싫어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병원 가야하나
아니면 안키우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