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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어렸을때 요키 두달만에 사고로 보내고

그리고나서 요키 또 분양받아서 13살까지 키우가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그러고 몇년뒤에 또 말티 분양 받아서 지금 8년째 키우고있음..

근데 생각해보니

난 강아지 발톱 깎는게 너무 무섭고

강아지 미용도 아빠가 집에서 강아지용 바리깡으로 깎아주지 내가 해주진 않거든

바리깡으로도 내가 깎으려면 깎아줄순있는데 쥐 파먹듯이되고 그리고 얘가 가만히 있질 않아서 끝까지 해본적이 없음

근데 뭐 강쥐 털 미는거야 유튜브 보고 연습하고 계속 하다보면 늘지않을까 싶어

근데 나중에 또 강아지 키울때

그때는 나 혼자 살텐데

그때 강아지 발톱, 미용 시킬때마다 계속 병원 가서 해줘야하는건가?

미용정도야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심하고 그냥 내눈에만 귀여우면 되니까 어렸을때 내가 해주는걸로 적응 시키면 될것같거든

근데 발톱은 진짜 자신이없어

혈관이랑 떨어져서 깎아야한다는데 내가 볼땐 혈관이랑 발톱이 너무 붙어있어서 그 사이를 도저히 못자르겠어

그럼 발톱 깎을때마다 병원 데려가야하나?

강아지 진짜 병원가는거 죽도록 싫어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병원 가야하나

아니면 안키우는게 맞는건가



 
익인1
안키우는게 맞지 또 키울 생각하는게 웃기다
어제
익인1
걍 인형키우고싶어하는 마인드랑 뭐가달라
어제
익인2
아 근데 발톱은 좀 애매함
어제
익인2
이게 집에서 자르다가 한 번 잘못 자르면 발톱 자를 때마다 난리나더라 그리고 미용이나 발톱은 난 맡기는 게 낫다고 생각하긴 해
어제
익인2
교육 잘 시켜서 미용하러 가는 거 좋아하게 만들어봐봐 병원은 싫어해도 미용 가는 거 좋아하는 댕댕이들도 많아!
어제
익인3
울 집 할미도 수술 먗번하고 병원 들어가기만해도 심장 쿵쿵 뛰고 헥헥대고 엄청 불안해 하거든 그거 무서워한다고 안데려갈거 아니잖아 발톱 조금이라도 길면 부러지거나 막 이불 같은데에 걸리더라고 매번 병원이 부담스러우면 8살이니까 노견 입질 전문적으로 케어 해주는 샵 가봐 ㅠㅠ
어제
글쓴이
지금 발톱은 아빠가 잘라주고 있엉.. 근데 나중에 나 혼자 강아지 기를때를 생각하면 좀 그래.. 근데 확실히 그런 케어해주는 곳으로 가야할듯.. 지금 우리개도 병원만 가면 헥헥댐.. 익3 강아지랑 똑같이 굴거야 아마..
어제
익인3
맞아!!!!!!! 그런 전문적인 곳은 2인1조니까 상담 함 받아봐 나 다니는 곳은 로비에 씨씨티비도 있어서 어떻게 미용하는지 아예 오픈되어 있는데 보니까 얌전히 잘 있더라 나도 처음 맡기면서 여기서도 입질 심하게 하면 진짜 맡길 곳이 없어서 마지막 심정으로 간 곳인데 미용사님도 이런 애들이 겁은 많아도 앞에서 한 사람이 잘 잡고 있어주면 금방 안정돼서 얌전히 잘 있는다고 하더라
어제
글쓴이
고마웡!! 꼭 기억하고있을게!!
어제
익인4
엥 뭐 이런걸로 인형 어쩌고… 나도 한 강쥐 10년째 키우는데 발톱 절대 못함 울 가족 다 못함 어차피 산책만 잘해주면 아스팔트나 보도블록에 갈리기도 하고 간간히 미용 맡길때 부탁하면 돼
어제
글쓴이
내가 정말 매일매일 산책 시켜주는데 근데 우리 강쥐는 두달에 한번?은 꼭 깎아야하더라.... 한달은 확실히 아니야 산책 시켜서 그런지
어제
익인4
아냐 울집도 한두달에 한번 맡기는데 그때만 깎아!! 산책 잘해줬음 크게 문제 안될거야
어제
익인5
잘못된걸 자기합리화 하는거 같은데 쓰니는 그냥 동물 키울 자격이 없는거야
어제
글쓴이
어떤부분을 내가 잘못된걸 자기 합리화 하는거야..?
어제
익인6
나는 내가 깎일수잇긴한데 그냥 병원 가는김에 깎아돌라고해 한달에 한범씩 사상충약 받으러가면서 케어도 받고 편해서
어제
글쓴이
나도 아빠가 깎아주긴하는데 병원에서 약 먹일때나 그럴때 한번 깎아달라고하면 진짜 엄청 금방 끝나긴하더라 10초면 다 깎는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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