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뭐.. 섣부르게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호감이 있으니까 매일 2-3시간씩 짬내서라도 전화하고
맨날 카톡하고 그러는거겠지??..
근데 썸남 이상형은 키크고 예쁜여자야,,,
난 진짜 키 개작고..156... 얼굴도 걍 귀여운상..?.. 암튼 예쁜건 절대 아님
그리고 신앙적인 부분,, 썸남은 완전 믿음좋고 그런 분 만나길 원하거든??
근데 나도 완전 크리스천이긴 하지만 교회 정착도 못하고 있고..배우는 입장이거든 아직... 정착할 교회 찾는 중
그래서 내가 어제 물어봤거든
이상형도 아니고 믿음도 그닥인데 왜 만나는거냐고
그랬더니, 진짜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보고 싶고 만나서 얘기하고싶고 그렇대 내가 궁금하대
만나면 장난만 치던데....
나는 이런적이없어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