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주식으로 수백억 벌었다고 책쓰고 강연한 사람들 지금은 1000억쯤 벌었을까?

코로나때 주식 붐으로 슈퍼 개미들 언론이랑 유튜브에 많이 나왔었는데

단타하는사람 가치투자 하는사람 젊은사람 나이많은사람 일반 회사원, 회계사 등등

그렇게 주식을 잘해서 수백억씩 만들었으면 계속 돈이 불어나야 하니까 지금쯤 천억씩은 벌지 않았을까?

[개미1]

투자 못하면서 강연으로만 돈벌어서 자칭 경제 주식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시드가 커질수록 기대수익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음 찐으로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몇백억을 벌었더라도 투자금이 시간에 비례해서 지수그래프처럼 끝없이 늘어나는 것은 아님

[개미3]

이게 맞음
특히 코스닥 소형주로 이득본 사람은
계속 무한정으로 수익률이 크게 날 수 없음

[개미2]

주식 잘해도 수백억까지 만든 사람은 못 봤는데 이정도는 극소수일듯...? 애초에 주식 시드가 그정도 있으면 천억은 당연히 근사치라도 있는 사람일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