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야박한 건지 봐줘 ㅠㅠ 친구가 우리집으로 배달시켜

	익인1 난 신경 안쓰긴한데 기분 나쁠수도 있긴할듯 어제
	익인2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난 싫을 듯 어제
	익인3 왜 싫은지 이유를 생각해보고 말해바바 어제
	익인4 나도 싫은데.. 자기 집으로 시키지 왜자꾸 남의집으로 시켜 어제
	익인5 난 그정도는 해줄것같은데 집에들어가는것도아니고 어제 익인6 22 근데 쓰니는 배달왔는지 친구가가져갔는지 어떻게아는거야? 벨누르는거야? 소리가들려? 어제 글쓴이 나랑 같이 집에 와서 그걸 갖고 가니까! 어제 익인6 아~ 그럼 친구랑 집대문앞까지 오는게 무의식중으로 좀 불편한가보다 나는 그정도는 이해할거같은데 쓰니 너가 불편하면 조심스레 말해봐봐 어제 익인5 같이운동하고 친구집앞에 들러 짐 가져가는것같아 어제
	익인7 나는 그정도는 그냥 귀엽게 봐줄 듯… 어제
	익인8 근데 왜싫은거야? 피해주는게없는거같은데 어제 익인9 2 어제 익인10 33 나라면 걍 그러라고 할 거 같은데... 어제
	글쓴이 익3 글 보고 내가 생각해봤는데 일단 싫은 건 내가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가 아니라 1층에 노부부 주인이 살고 내가 위에 사는데 부부가 맨날 내가 배달시켜먹는다 생각할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나 없을 때 음식이 집 앞에 놓여있는 게 싫어… 그리고 난 배달 안 시켜먹어서 내 주소가 그 식당 사람들이 보고 이미지 씌이는 거? 일단 모르는 사람이 위치를 안다는 게 좀 싫달까 그런 거같아 ㅠ 어제 익인20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할꺼같은데... 너가 주위의식이 심한편인듯 어제 익인34 22... 너무 신경 쓰는 거 아냐?ㅠ 어제 익인21 1층 노부부는 도대체 왜 신경 쓰는 거야? 어제 익인31 쓰니가 싫으면 싫은거지만 나는 그 이유라면 전혀 신경 안 쓰이는 부분이라 쓰니가 이해가 안가긴 해. 나 없을 때 시키는건 좀 자제해 달라고 하는 정도는 괜찮을 듯 어제 익인32 어... 상황 자체는 니가 싫으면 어쩔수없는건데 이유가 이거라면 주변 의식을 너무 많이 하는거 같은데...? 어제
	익인11 배달을 집으로 받지말고 정문 앞으로 받으면 되지 않을까? 그럼 쓰니 집 앞으로 갈일 없자나 어제 글쓴이 정문(?)다운 정문으로 가면 아예 다른 집에 가는 격이라ㅠ 어제 익인11 그럼 걍 운동하는 곳으로 받으라 해야지 뭐.... 어제
	익인12 나도 싫음 배민클럽 가입하면 되는거 아닌가 어제
	익인13 쓴이 댓글 읽어봐도 내기준에서는 이해가 안 감 어제 익인18 22.. 식당사장들 아무생각없는데 뭔 이미지..? 어제 익인13 걍 친구 맘에 안드는 거 아닌가 어제 익인22 33 나도.. 이해 안감 어제 익인47 44 왜싫은겨 어제
	익인14 배달하는사람들한테 주소 노출되는게싫은가봐 어제
	익인15 댓글 진짜 억이유같아 그냥 친구가 너덕에 이득보는게 아니꼬운듯 어제 익인19 22 나드ㅡ 그냥 이생각..ㅠㅠ 어제 익인36 33 어제
	글쓴이 반응이 이러하니 내가 친구한테 말안하길 잘했다 ㅠ ㄱㅅ 어제
	익인16 왜 싫은지 이해가 안가…댓글로 쓴 이유는 진짜 억지같고 근데 너가 싫다면 뭐 어제
	익인17 한두번이면 괜찮지만 자주 그러면 불편하긴 할듯.. 뭐라하기도 애매하고 어제
	익인23 아솔직히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맨날그러면 좀 싫긴 할듯.. 어제
	익인24 나도 싫은데.. 배달이라는 게 배달비도 포함이고 그거 다 알고 시키는 거잖아 그리고 그냥 매번 집앞까지 같이 온다는 거 자체가 싫어 어제
	익인25 쓰니가 싫으면 싫은거지.. 이유가 타당하고 말고 당사자가 그렇다면 그런거임. 아님 집 가는 길에 혼자 가고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해봐~ 요즘 생각 정리할게 있어서 산책할겸 혼자 걷고싶다고 어제
	익인26 나도 조금 꽁기할 것 같긴 하다...... 혼자 사는 집 주소 알려지면 좋을 게 뭐가 있다고 어제
	익인27 아 나도 그런거싫음.. 어제 익인27 걍 2천원내고말지 굳이.. 어제
	익인28 피해를 주고 말고를 떠나서 글쓴이는 싫을 수 있는 거 아닌가 ㅋㅋㅋㅠ 싫을 수 있다는 걸 이해 못 하는게 신기한데 .. 피해 주는 거 없어도 내 집 주소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싫음 어제
	익인29 싫으면 말을 해... 어제 익인29 나라면 친구니까 별 생각없어서 왜 꽁기한지 이해안되긴함... 내가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니까 근데 싫으면 걍 꽁기해하지말고 말을 해 어제 익인35 말했다가 틀어질까봐 여기 물어본거잖아ㅠ 여기 댓글 반응도 안 좋고.. 내가 쓰니여도 여기 댓글 반응 보면 말 못할거 같은데ㅜ 어제 익인29 그런거로 틀어질 사이면 결국 틀어짐 글 쓸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면 놔두기보단 그냥 말하는게 맞음 놔둔다고 감정이 해소되는거도 아니고 나중에 더 크게 싸움 21시간 전
	익인30 나는 왜 싫은지 이해 안 되긴 한다 댓글에 쓴 그런 이유들이라면... 어제
	익인33 친구가 자꾸 집으로 오게 되는 게 부담스럽다/가짜 주소로 이득보는게 싫다 이러면 이해가는데 쓰니 댓글 이유는 조금 신기하게 느껴지긴 해 아래층 노부부랑 식당 주인들 시선을 왜 의식하는지 모르겠어서..! 이 이유는 말하지 말고 에둘러서 그냥 거절해봐 어제
	익인35 근데 나도 계속 그러면 좀 거슬릴거 같은데..ㅠ 나는 약간 집에 가는 길도 혼자 있는 시간? 이라고 생각해서 집 앞까지 누군가랑 같이 가는게 시름.. 어제
	익인37 아 근데 나도 이런거 싫어 피해주는게 없어도 엄연히 내 공간인데... 근데 이게 진짜 말하기도 쪼잔해보이고 그 기분 너무 알거같음ㅠ 어제 익인35 22 어제 익인17 33 어제 익인49 44근데 또 친구가 내 덕 보는게 싫다 이런느낌은 아닌데.. 불편한느낌 들순있을듯 어제 익인53 55 어제
	익인38 커피 한잔이라도 샀으면 기분 덜 나빴을듯..? 어제
	익인32 배달받을때 공동현관에 두고 가달라고 하면? 공동현관같은거 없는 집이야?? 어제
	익인39 나도 시른데 쓰니 이유는 이해가 1도 안감 남 신경 좀 쓰지마 아무도 신경 안씀 진심 어제
	익인40 쓰니 이유는 내기준 이해 안 가는데 굳이 피해를 주는 게 아니어도 집주인이 싫다면 싫은 거지 배달비 아끼겠다고 내 집 이용하는 건데 어제
	익인36 싫어할 순 있다 생각하거든? 근데 이유가 넘 애가 사소한걸로 찡찡거리는 수준..? 뭔가 이유를 억지로 찾아내는 거 같으... 아무도 너 신경 안씀 ㅠㅠ 근데 싫은거면 걍 싫다고 말은 해봐 친구는 우리처럼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지.. 어제
	익인41 나도 쓰니가 쓴 이유라면 이해가 안가긴함... 노부부분이 뭐 배달 그만 시키라고 뭐라고 한거면 그럴수 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음식점에서는 별다른 생각 안함 걍 우리께 맛있나보다 이정도겠지 근데 당사자가 싫으면 싫은거지 타인의 이해를 받을 필오는 없는거니까..걍 걔한테 직접 말해. 괜히 이걸로 감정 상해서 다른 걸로 더 크게 싸움 어제
	익인42 뭔가 우리집으로 주소해놓고 지만 쏙 먹는 게 기분 나쁜거 아님? 배달비 혜택 보면서 너한테 뭐 하나 먹어보라 안해주니까 식탐 없어도 꽁기 할 수 있잖아 어제 익인42 구차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런 이유면 난 이해될 것 같음 맨날 음식냄새 풍기면서 사라지는데 안 빡치나 어제
	익인43 그럼 말해 댓글들처럼 친구가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어제
	익인44 쓰니가 싫으면 어쩔수없지만 내 친구가 그러면 나는 별 생각 안할 듯 어제 익인44 문앞에 두는거야 뭐...노상관 어제
	익인45 나라면 2천원 냈을텐데 아무 눈치없이 시키는게 짜증나긴할듯 생각해보면 내덕보고있는건데 ㅠㅠㅠ 찐친이라 아무런 이해관계 상관없는거면 댓츠오케이긴함 찐친인데 그러는거야? 어제 익인45 내가 요즘 그 일본유튜브 보고있어서 그런가 일본의 피해주지않으려는 메이카? 무슨 그런 문화처럼 나도 찐친이 아니라 지인 정도면 남이 나에게 아무런 그런 거 안 하고 나도 아무런 그런걸 기대하고싶지않음 혹시라도 상대방이 불편할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난 애초에 안 시도하는디 어제
	익인46 쓰니 입장에서는 내 주소와 공간을 이용해서 친구가 계속 이익을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을 수도? 어쨌든 친구는 쓰니 덕분에 매번 배달비 2000원을 안 내는 거잖아 만약 거기에 대해서 친구가 매번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거나 말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그게 계속 되면 좀 싫을 수도 있을 거 같아 어제
	익인36 난 오히려 내가 야 우리집으로 시키먄 0원이면 걍 우리집으로 시켜서 가져가셈 이라고 했을 거 같긴해사 이유가 솔직히 100납득은 안되긴해 어제
	익인48 뭐 남들이 아무리 뭐라 말해도 너는 싫은거잖아 그럼 걍 말해 니가 말한 이유 친구한테 말하고 내가 예민한거 아는데 좀 조심해줬으면 한다고 말해 니가 스트레스인데 뭐 어쩔거야 어제
	익인50 싫다고 말을해 어제
	익인51 나도 이런거 싫음... 한두번이어야 ㅇㅋ지 그냥 내 공간에서 계속 남이 공유되는게 싫은거야 그에 따른 책임도 다 내가 지기도 하고 그냥 싫음 뭐라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차라리 내가 가져다가 갖다 주는게 나음 어제
	익인52 그럼 운동하는곳에 시키라고 말을 해보덩가 어제
	익인54 아랫집 노부부가 배달 좀 그만(적당히) 시키라 해서 운동하는곳으로 시켜야할거같다고 말해보던가 어제 익인8 근데 이것도말이안되는게 내가내집으로 배달시켜먹겟다는데 모라하는것도 ㅋㅋㅋㅋㄱ말이안돼 실제로일어난일아니고 변명을 그러케하라는거긴한데 .. 어제
	익인55 피해받는거 없으니 맘대로 해라 싶은데 그행위로 피해가가면 바로 하지말라고 할거같긴함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이성 사랑방	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788	11.04 11:39	73804	8
일상	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62	11.04 12:46	66457	3
일상	와 데이트를 역전우동에서도 하는구나137	11.04 19:23	13048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21	11.04 12:43	44604	0
일상	우리교수님이 오은영 엄청 비판하시더라...124	11.04 23:09	89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