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든, 글로든 서로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 하면서 헤어지는거-> 기대도 못함 지가 찬 뒤 갑자기 동굴들어가버리는 등의 요상한 이별이 기본 패시브!!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잡아주길 내심 바람. 그렇게 어이없이 이별해놓고도 얘가 날 정말 좋아했다면 날 잡아야지. 함 !! 안잡으면 역시 우린 인연이 아니었어 걘 나에게 진심이 아니었네. 내 행동이 옳았어~ 함. 근데 얘가 나를 진짜 버렸다고? 하면서 상대가 날 정말 잊었는지 계속 간봄! 그 과정에서 상대는 정병걸림… 근데 막상 상대가 진짜 잡거나 그 간보는 행동에 걸려들면 자존감 채우면서 역시 내가 맞았어 ㅋㅋ차길 잘했어~ 하고 상대 무시함
그냥 만날땐 어케어케 잘 만났다쳐도 이별 이후로는 그냥 .. 버려… 공포회피 남자랑 헤어진 뒤로 1년동안 맘고생한 후기임 쟤네 다 비슷한 맥락인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