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원래성격 다 죽이고 살아???

착한척 하고

[익인1]

나눈그래

[글쓴이]

그럼 찌.ㄴ따처럼 보지않아? 만만하게

[익인1]

상대한테 전부 맞춰 주면 만만하게 보이겠지?? 근데 그렇게까지 착한 척은 못해.. 적당히만 함

[글쓴이]

나 성격죽이고 사는데 좀 그래서 만만하게보는듯 원래성격대로 살까 고민인데…

[익인1]

계속 만만하게 보이면 원래 성격대로 지내는 게 나은 듯..
꼭 잘해 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니까

[익인2]

웅^^

[글쓴이]

윗

[익인3]

그게 사회성이라고 생각해

[글쓴이]

윗

[익인4]

회사에서 ㅇㅇ

[글쓴이]

윗

[익인5]

그치 성격 죽이고 산다해서 찐따처럼 굴진 않아 ㅋㅋ 그냥 기분 따라 행동하지 않는거지

[글쓴이]

나도 할말다하는성격인데 밖에선..^^ 성격죽이고 사는데 하 안좋은거같아

[익인5]

내가 만만하게 보이거나 부당하게 겪고있눈 거에 대해선 할 말 해야지
이분법적으로 나눌 일이 아닌 듯?

[익인6]

성격죽이고 산다는게 사회성있게 산다는게 남들 눈에 만만하게 보인다는 건 아니지

[익인6]

맞출 수 있는 건 맞추고 아닌 정도는 거절할 줄 알고 걍 남들과 잘 어울리게 살 수 있게 보이는거라구 생각함

[글쓴이]

나 성격죽이고 사는데 좀 그래서 만만하게보는듯 원래성격대로 살까 고민인데…
밖에서 거의맞추고 살아서

[익인6]

거의 다 맞추지말구 어느정도만 맞춰줘 그리고 아닌부분은 확실하게 표현을 해야됨

[익인7]

사람 경계 심해서 믿을 만한 친분이 아닌 이상 벽치고 페르소나 장난 아님 대외적으로는 정반대 성격으로 볼 정도
근데 만만하게 보는 순간 그냥 상종을 안 함

[익인8]

난 진짜..가면쓰고살아

[글쓴이]

나도 ..^^ 원래 실실웃고 잘웃는 성격도 아닌데 사회생활때매 잘웃는데 안좋은듯..^^ 원래성격대로 다닐까 고민중

[익인8]

집오면 망나니가 따로없어

[익인9]

운전할때 욕 엄청하지만 회사에서 그럴순업자나?

[글쓴이]

나도 ㅋㅋㅋㅋㅋㅋ

[익인10]

나도 집오면 망나니인데 회사에선 천사임

[익인11]

난 그냥 살리고 다녀

[익인12]

다들 그러구나 ㅋㅋㅋ쿠ㅜ 다행이다.. 내가 나쁜줄..

[익인12]

겉으로 맘에도 없는 칭찬하고 속으로 욕함 ㅋㅋ쿠

[익인13]

웅 나 자영업 하는ㄴ데 진짜 내가 가진 친절함 이상의 친절을 쓰려고 하니까 울화가 치밀고 정병 더 심해짐

[익인14]

당연

[익인14]

죽이고 사는게 호구처럼 맞춰주고 만만하게 보이는게 아니라 걍 적당히 지킬 선만 지키면 됨

[익인15]

당연 난 10대때부터 그럼^^
완전 딴 사람임

[익인16]

숨기긴 하는데 완전 숨겨지지는 않음.....ㅎㅋ

[익인17]

나도 그래..

[익인18]

성격 죽이는거랑 찐따처럼 내 의견 다 접고 주변사람 비위 맞춰주는거랑은 다른거같은데

[익인19]

남한테 관심 1도 없는데 스몰톡 먼저 하고 그럼 그래서 잇팁이라 했을때 엄청 놀랬어 다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