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좀 불안정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외톨이에
너무 힘든 일이 많았고 우울한 감정도 많아
근데 나도 평범한 사람이 나한테 좋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감정이 안가 너처럼 온실속 꽃밭처럼 평탄하게 사는 애들이
뭘 보고 좋다고 하는지 짜증만 나 한심하고
비슷한 처지에 나처럼 힘든 일을 겪은 사람한테 더 마음이 가고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