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야.. 사실 원해서 키운건 아니고 옆 가게에서 버리고가서 사료 챙겨주다보니 눌러붙어서 살게되었어. 임대료 문제 때문에 이제 가게를 접어야하는데, 어디 입양 보내자니 피부병도 있고 나이도 있어서 못보낼 것 같고, 길에 놔주자니 밥굶고 다닐 것 같아서 결국 집으로 데려가서 키우려고 하거든? 근데 저상태로 있을 때 문 닫다가 실패해서 다시 안들어간다..ㅠㅠㅠ 우리가 동물이랑 같이 살아본게 아니라서 요령이 없는데 구조 부탁할 수 있는 곳 아는사람..ㅠㅠ 도와줘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