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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26l
나이는 드는데 채용은 안되고 생계가 달려있으니까 마음이 진짜 조급해짐… 


 
   
익인1
이때가 젤 저세상 가고싶은 시기임
어제
글쓴이
진짜 . 나 다른 이유로 정신과 다니는데 취준하면서 우울증 심래져서 약 싹다 바꿈 ㅋ큐
어제
익인2
ㅇㅈ... 그리고 내가 노력해도 최탈하면 걍 공백기만 느니까..... 햄들다~
어제
글쓴이
그니까 내 말이.. 뭐 남는 걱도 없고 난 미술 쪽이라 객관적인 기준도 없고 회사 입에 맞느냐가 중요하니까 내가 하는 게 정답인지 고민됨 ..
어제
익인3
하이킥 정음이 상황임…ㅜ
어제
글쓴이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맞아
어제
익인4
ㄹㅇ....
재수는 그래도 수능이라는 갈림길에서 삼수할지 그냥 다닐지 라는 선택지라도 있지
취준은 무조건 붙을때까지 안보이는 길을 걸어가는 느낌이라... Hㅏ....

어제
익인5
맞아. 첫 취준할 때 생계도 걱정됐지만 그냥 나라는 존재가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기분이라 자존감 진짜 많이 떨어졌었음. 나는 사회에 낄 수 없는 사람인건가 싶은 마음이 들면서 엄청 외롭고 서글프게 느껴졌었지. 아무래도 취업 준비라는게 계속해서 거절당하는 경험의 연속이다보니까.. 더 그렇게 느껴졌었나봐.
어제
글쓴이
ㅇㅈ .. 난 요새 심할 땐 내가 너무 이 세상과 가족한테 민폐라고 생각이 드는 거야 내 자체가 민폐덩어리 같어 지원도 많이 해주셨는데..
어제
익인5
지나갈거야. 다 지나갈거야. 조금만 더 버티자.
어제
익인6
나도 계속 취준하다가 이번에 취업했는데 진짜 하루하루 넘 힘들었어..ㅠ
어제
익인7
나도 원래 정신과약 먹는데 더 늘림 ㅠㅠ 진짜 죽을것같아
어제
익인8
정병오는 시기
어제
익인9
난 오히려 취업하고 더 우울 최악인 회사가면 죽고싶은 생각만 든다... 살려고 다시 퇴사ㅠ
어제
글쓴이
ㅜㅠㅠ 진짜 왜 이렇개까지 살아야 할까? 암튼 ㅇ푹 쉬어 ㅠㅠ 힘들었겠다
어제
익인10
ㅇㅈ 숨만 쉬는 쓰레기가틈ㅜ
어제
익인11
취준 때 힘들지..
난 고등학생 때가 젤 힘들엇어 ㅠㅠ

어제
익인12
진짜 내 인생의 암흑기였음
어제
익인13
진짜 자신감 자존감 전부 다 무너지는 중,,,
어제
익인14
아니? 난 저때로 돌아가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다니는 지금이 더 불행해
어제
익인14
ㄱ,래도 추ㅏ준때는 취업하면~ 이라는 희망이있어서 버틸만 한듯 잠도 지금처롬 못자지도않고ㅜ
어제
익인16
진심.. 안좋은 회사 걸리면 지옥은 여기서 시작됨
어제
익인15
자존감이랑 불안감이 진짜,,,,
어제
익인17
근데 그렇게힘든데도 회사 이상한데가면 진짜 지옥 .. 그만두고 다시준비해도 지옥 힘이없다 비로 내 이야기
어제
익인17
97인데 아직 취준 ㅠㅠ 자소서 면접만 있으먼 낫지 공기업 준비해수 필기시험까지 뚫어야해…
어제
익인18
ㅠㅠ 난 첫회사에서 텃세 오지게 심한 곳 걸려서 퇴사했는데 취준인 지금이 더 낫다..
어제
익인19
첫회사 안좋은 회사 갔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나오고 취준하는데 걍 그래 저런 곳도 있는데 다 도전해보고 다시 들어가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다른 공부중 ㅠㅠ
어제
익인20
살려주세오🥹
어제
익인21
진짜 너무 불안하고 인생이 막막함... 취업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ㅋㅋ
어제
익인22
그러다가 암데나 취업해서 7개월만에 퇴사함 ㅜ
어제
익인23
ㅋㅋ 회사생활이 더 지옥임
어제
익인24
진짜 막막함..취준백수 1년 11개월 하고 많이 내려놓고 중소 입사했얶는데 이야 이직도 만만치않음ㅠㅡㅜ
어제
익인25
ㄹㅇㄹㅇㄹㅇ…..자존감 자신감 계속 하락하는 중 떨어질 때도 없는데 계속 떨어져ㅜㅋㅋㅋ
어제
익인26
단기알바라도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오늘 단기알바 하면서도 버려져서 무급노동하고 왔어 진짜 우울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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