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회사면접 보러갈때 캐리어 끌고 가면 좀 에바지....

사유: 면접 본 다음날 대회 발표가 있어서 면접 보고 대회장소 이동해서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발표해야됨. (혼자 모텔 숙박)

짐: 면접정장, 발표복장(깔끔티+슬랙스), 구두, 신발, 화장품

캐리어 필요한 이유 : 대회발표는 면접정장 까지 입을 필욘 없어서 면접정장 넣을 가방이 필요함..

위치가 정말 에바인데..

내가 있는곳: 성남

면접: 시흥

발표: 안성 

이야.. ㅎㅎ...

면접장소 도착해서.. 주변 카페에 캐리어 맡아달라고 해야되나 생각까지 해봤어...

어떻게 생각해...,,

내가 가방이 크로스백밖에 없어.. 거기에 정장 못 넣어와...

[익인1]

주변 보관함 없어?

[글쓴이]

버스 2번 갈아타야해서.. 지하철이면 보관함 찾아보겠는데..

[익인1]

아이고… 걍 가지고 가 면접장에 가지고 들어가는거 아니면 상관없을듯

[글쓴이]

🥲🥲

[익인2]

난 괜찮을 거 같은데 어차피 대기실에 짐두면 되니까

[글쓴이]

그랩..? 내가 대면면접이 처음이라..

[익인3]

노상관

[익인4]

노상관
널 인상적이게 해서 합격
각인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