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랑 둘이서 만나서 밥먹을곳 찾는다고 걷다가
만날때부터 계속 폰만지던 그 남미새친구가 갑자기 지 남친이랑 헤어질것 같다면서 미안하다면서 남친있는 곳으로 감.
어이가없어서 ...약속이 있었는데....없어졌습니다. 나 혼자 남아~~
2. 나랑 걔 둘다 경상도사람인데 롯데월드 놀러감.
롯데월드에서 놀고나서 그 친구가 최근에 알게된 남자 애들 있다고 하는데 술마시러 가실? 이래서 일단 따라가서 술 마심
술 다 마시고 잡아놓은 숙소에 같이 들어왔음. 근데 얼마 안있다가 자기 파우치 잃어버린거같은데
술집에 놔두고 온거같다면서 전화하고 폰으로 검색하고 다하더니 술집에 놔두고 온거같다면서 다녀오겠다고 함
ㅇㅋ다녀와 하면서 누워서 폰하고 기다리는데 안옴...쭉 안옴...아침까지...아침에 오더라..
그 당시에는 몰랐고 혼자 자서 편했는데 지금 생각하면...뭐...그건거 같다.(그때 당시 걔 남친 있었다는게 더 놀라움ㅋㅋ)
12 둘다 같은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