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김혜성이 2024-2025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TOP 50’ 내 선수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인 키스 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올해 FA 랭킹 ‘TOP 50’을 업데이트하면서 김혜성을 종전 46위에서 42위로 올려 잡았다.
물론 순위에서 볼 수 있듯이 S급, A급 특급 대우를 받으며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기는 무리다. 그러나 도전한다면 메이저리그 계약은 충분히 따낼 수 있는 수준의 순위다. 로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사이에 발이 넓은 대표적인 칼럼니스트로 김혜성에 대한 현장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기메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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