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제 이년차가...고집이 쎄도 너무 쎔
영아반이면 교구같은거 무거운건 아래로 놓는게 당연하잖아? 근데 꾸역꾸역 위에 올리길래 내가 내렸더니 이게 올려야지 딱 안정감 있다는데 뭔 소리인지는 알지 막 바구니있다가 교구만 덜렁 있는거보다 바구니끼리두고 바구니없는 교규는 그거끼리 두고 하는게 보기에는 예쁜대 영아반이잖아 ㅠㅋㅋㅋㅋㅋ애들 떨어뜨리고 다치고 난리나는데 진심 우겨ㅜㅠ 내가 결국 포기하고 아 그래요 했는데 마지막 라운딩돌때 결국 원장한테 걸려서 다시 수정하고 집 한시간 늦게감...아니 그러게 한번 말할때 바꾸면 집도 늦게 안가잖아 진심...
말하자면 더 많은데 매번 저런식임 결국 내 말이 맞는데 본인 고집하다가 늦어지고 피드백받고 이럼...그러면서 하는말이 본인은 완벽주의래 막 벽에 삐뚤게 붙여진거 있으면 그거 칼같이 맞춰야하는데 아니 저것도 본인일 다 잘하고 해야 완벽주의인거지 본인이 그정도 깜냥이 아닌데 그러는거는 걍 아집이지 ㅠ 하...신학기 언제오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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