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63l
동성혼이랑 별개로 비수술트렌스젠더 인정은 나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물론 기독교에서 집회까지하는 이유는 동성애가 주된 원인이겠만
추천


 
우동1
아 나도 비수술트렌스젠더 인정은 아니라고 생각함
정말 되고 싶었으면 진작애초에 다 했겠지...

어제
우동2
나는 문제없다생각하는데? 본인이 인식하는 본인성별이있는데 목숨까지걸며 수술해야만 인정해주는건가?
어제
우동3
성별이라는건 애초에 염색체로 정해져있는거 아니야?
어제
글쓴우동
근데 나는 애초에 사회적으로 성별이라는 게 염색체+여성성/남성성 이렇게 구성된다고 생각해 사실 자기 성염색체가 XY나 XX인 게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잖아 그에 따른 신체적 특징들과 사회의 고정관념들이 마음에 안드는 거지 근데 난 후자는 생각을 바꾸면 된다고 생각해서.. 신체적인 이유 아니면 성별을 바꾸고 싶어할 이유를 모르겠는어 다른 성별의 성기가 갖고 싶어서 수술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여자다움이나 남자다움을 위해 성별을 다르게 인식할 이유는 없다는 거지 그리고 트렌스젠더가 존중받으려면 일정부분 그들도 다른 구성원들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해
어제
우동4
기형으로 양쪽 성기 다 있는 사람들도 있데. 그런 사람들은 어떡해? 태어나지 말았어야돼? 라는게 궁금해.
어제
글쓴우동
ㅇㄴ 그런 사람들은 예외지.. 사실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내 말은 신체적 특징을 바꾸려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트렌스젠더임을 주장할 이유가 없다는 거고 따라서 비수술 트렌스젠더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거야 양쪽 성기 다 있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하냐고 묻는 거야? 수술? 화장실? 내가 성기 양쪽 다 있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어??

애초에 xxy x xyy 인터섹스(너가 말한 거) 다 선천적인 결함인 거고 찾아보니까 성기가 양쪽 다 있어도 원하는 성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던데 이게 비수술트렌스젠더랑 무슨 상관인 거야? 나는 트젠이든 인터섹스든 수술해서 성기 바꾸는 거에 문제있다고 말한 게 아니야 그리고 클라인펠터 터너 이런 유전병도 성별 정해져 있고 인터섹스도 XY냐 XX냐로 성별이 구분되던데? 아 근데 나 진짜 너가 뭘 궁금해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 어떤 말에 반박하는 건지 추가로 좀 써줘..

어제
우동4
반박이라기보단.. 비수술트렌인지 변태인지 모르니까 후자면 같은 화장실 쓰기 싫긴한데. 자기가 갖고 태어나는 성과 마음이 갖고 있는 성이 일치하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고, 인터섹스도 아기때 부모님이 멋대로 한쪽으로 정했다가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고 봤어. 그런 거 생각하면 너무 안된 것 같아. 종교단체에서 신의 뜻 신의 뜻 거리지만 그럼 전능하신 신께서 우리들 포함해서 용납이 안 되는 거면 그런 마음도 안들게 해주시면 좋겠어.
어제
우동5
반대임 사회를 위해서 사회적 성별을 만들어 놓은 건데 자유라는 말로 사회적 약속을 다 깨부수니까 반대
어제
우동6
나도 비수술트렌스젠더 인정은 좀 아닌거 같아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대해.. 요즘 일어나는 일들은 가만히 지켜보는중..
어제
우동7
우리나라 변태기질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나 혹은 여자들 반대 성별 신청하고 몰카찍으러 다닐생각하면 끔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있잖아 isfp한테12 11.04 20:262170 0
동성(女) 사랑행복했으면 좋겠다9 11.04 19:552846 0
동성(女) 사랑너네 차별금지법 어떻게 생각해?10 11.04 20:471363 0
동성(女) 사랑얘들아8 11.04 17:302210 0
동성(女) 사랑자기가 한글 외모 탑티어라는 친구 12 11.04 20:511236 0
우리 동아리 선후배 관계 좀 가까웠으며뉴ㅠㅠ 9 06.05 19:19 179 0
나랑 만날래?2 06.05 19:13 183 0
여고인데 동아리 후배 너무 설렌다 ㅠㅠ...2 06.05 18:39 567 0
우동들 내가 옷입는게 9 06.05 17:07 355 0
장난으로 사귀기로 했는데 이러다가4 06.05 16:48 483 0
그 스브스에서 스페셜로 동성애 관련해서 찍은 거21 06.05 16:01 1077 0
나한테 맨날 뽀뽀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10 06.05 15:49 435 0
연애 못 한 지 벌써 06.05 14:50 122 0
고백은 애인이하고2 06.05 14:49 399 0
애인이랑 찜질방 왔는데 06.05 14:41 291 0
외모 있잖아 5 06.05 14:05 203 0
오늘 애인이랑 저녁에 영화 본다!!!!!!아싸!!!!!!!!!!!!! 06.05 14:01 166 0
아 어떡해 우동들아 나 지금 엄청 놀라서 못 보겠어 4 06.05 13:33 404 0
아아 뭐하냐고 카톡하고 싶다'ㅅ'4 06.05 13:10 340 0
연락하고싶ㅍ어4 06.05 13:03 223 0
나 포기한건 아닌데 마음이 점점 멀어져간다3 06.05 12:30 311 0
아 나 알바하기 직전에2 06.05 12:10 249 0
쪼끄미한 머짧 어때1 06.05 12:05 262 0
난일반 잘꼬시는거같아13 06.05 11:46 1320 0
어플 말이야2 06.05 11:19 18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동성(女) 사랑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