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30일 정도 만났는데 아직 나 애인이 많이 좋거든? 근데 좀 짜증나게하면 걍 헤어지고싶고 시간 갖자 하고싶고 말투도 괜히 더 딱딱해지고... 어이없는게 약간 시간지나면 미안해짐..애인은 그닥 잘못한게 큰 것도 아닌데걍 스레긴가 내가ㅠ
이게 권태기인건가.. 근데 진지하개 생각하면 그 화나는 순간도 한 순간이고 진심으로 헤어지고 싶은 건 아닌 것 같긴해 그리고 보고싶기도함ㅜ 걍 내 마음을 모르것다ㅜ
걍 요즘 애인땜에 서운한게 쌓여있긴하거든 그러면서 부딪히기도했고,, 200일 돼서 유독자주그랬어 200전까진 두번? 부딪히고 우리가 막 싸운적른 없긴해서..암튼 지금이게 권태기인거 맞어?
방금도 좀 심기 건드려서 말투 딱딱하개 보냈다가 ㄹㅇ별 거 어니었어서 미안해서 하트 보내주고 잘자라함.. 나 너무 개유치하고 나쁜사람이 된 것 같지 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