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부모님 하는 자영업이 지역+매장 이름 말하면 아 거기~? 할정도로 엄청 유명하거든. 내가 거기서 알바하다보면 손님들이 물려 받으라고 부모님이 다 닦아놓은 거 니가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고 하라고 그러는데 매번 거절함..
손님들이 보기엔 좋지. 손님 많다 = 돈 많이 번다 니까.. 근데 그 뒤에 울 부모님 힘들어서 건강 다 망치는 건 안 보이니까 하는 소리지ㅠ 난 절대 안 물려받고 그냥 접어버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