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수습하시겠다고 일을 늘려서 지금 새벽 6시 기상 새벽 1시반 취침 생활 중이셔…깨어 계신동안은 계속 일하셔…거진 1년은 된 듯…
근데 한 3주 전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하시고 목도 디스크인가 하시고 (병원 가서 주사 맞으며 다니심) 그랬거든? 요즘은 거기에 소화도 안 돼고 극심한 어지러움이 자꾸 들어서 이것도 병원에 가서 약 받아왔어…
지금 순간 기분이 싸해서 과로사 전조증상 찾아봤는데
어깨 허리통증 / 소화불량 / 어지러움 / 몸무게 급증
이거 다 우리 엄마야… 너무 불안해서 그만 일하고 자라고 했는데… 일 이거 마감해야한다고 말을 안 들으셔… 난리쳐서 지금 결국 자러가시긴 했는데…
이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지금 3잡 뛰고 계셔…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