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옆 흡연 구역에서 담타하는데 어제부터 계속 말걸어서 진짜 개 관심없는말만 하길래
걍 최소한의 대답만 해줬는데 오늘 아침에도 또 말걸어서 솔직히 좀 짜증났음
그래도 예의 차리고 대꾸는 계속 해줬는데 갑자기 '그쪽 다른 사람한테 관심없죠?' 이래서 ? 네 좀 그래요 (그냥 님한테 관심이 없어요) 이랬더니
어 존중해 존중해~ 이러면서 감
이제 말안걸겠지?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