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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l
3명한테 붙잡혀서 진짜 내 시간만 버리고 왔네 다들 나이 좀 있는 아줌마들인데 호구조사 당함 오늘 시간 있냐고 물어보고 하마터면 잡혀가는줄 알았네 그와중에 그 아줌마 중 한 명은 고등학교 동창 엄마였음...ㄷㄷ
하나님의교회 조심해 시간 있냐고 물어보는 것부터 너무 자연스러워서 무서웠음 


 
익인1
거기 사이비던데..조심해 ㄹㅇ...
어제
글쓴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알바간다고 거짓말하고 집에 왔는데 하필이면 그 사람들 우리 동 꼭대기층부터 돈다고 해서 같이 엘베도 탐 ㅜㅜ 개부담스러워... 이래서 사이비는... 절레절레
어제
익인2
뭐야 내 친구도 얼마전에 동 입구에서 하나님의교회한테 붙잡혔는데 고딩 동창 엄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대박ㅋㅋㅋㅋㅋㅋ원래 이름 안 알려주려고 했는데 나랑 나이 같다고 해서 누군지 좀 볼까 해서 들었다가 오... 진짜 여기 동네가 좁긴 좁네 라는 생각이 빡 들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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