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나오고 2동탄에 이사왔는데..
교통이 이렇게까지 불편한지 몰랐음.
여러가지 직업 체험해보고싶어서 같은 동탄에 있는 카페를 직원으로 들어간지 이제 이틀째.
처음엔 지리보고 차로는 10분 거리 자전거로 15분정도 걸리길래 오 버스타고 다녀야지 했는데, 첫출근날 버스타고 가려니까. 버스는 많은데 대부분 한번에 안가고 샛길로 돌아가거나 기본 두번 갈아타야하고, 배차간격이 평균 30분 그리고 광역버스 1시간을 기다려도 안옴.
자차도 없어.
이정도일줄 몰랐음. 오늘도 버스기다리다가 안오던데.. 결국 기다려서 탄 버스는 운행 쉰다길래 개빡쳐서 택시타고 가려함. 근데 택시요금 8천원 나옴 이게 말이되나 ㅋㅋ
같은 동탄은 걸어서 다니는 직장 아니면 죄다 서울가서 일하는 이유를 알거같기도 하고 지금도 일은 괜찮은데 교통때문에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임ㅠㅠㅠㅠ
참고 1년 다닐까 우째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