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무데도 합격 못하고 1년이 날라갔다 하…

내년엔 취업할수있을까..

진짜 인생 착잡하다

이미 친구는 자즈 못만나서 다 잃은거같고

남친마저도 잃으면 ㄹㅇ 가족밖에안남을듯

[익인1]

날아갔다고 생각하디마.. 다 자양분이 됐을거야
친구들도 너 취준 하는 거 알고 있으면 연락 언제 해도 다 받아줄거야 ㅠㅠ 속상해하지마
내년엔 더 힘내자 우리🩷

[익인2]

🫶🫶🫶

[글쓴이]

고마워 다들 잘 되자🥹❤️

[익인3]

본문 완전 나잖아..
언젠간 되겠지 하묜서 자기합리화함 ㅜㅜ
쓰니는 몇살이야??

[글쓴이]

슴넷,, 너는?

[익인4]

근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의외의 순간에 도움이 된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헛되진 않았을거

[글쓴이]

고마워 ㅠㅠㅜ

[익인5]

쓰나 나도 졸업 후에 1년 반 공백기 갖다가 28에 첫 취업했거든?
하다보면 분명 쓰니 자리를 찾을거야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 뿐이고🥹

예전 나같아서 지나갈 수가 없네 응원할게 파이팅이야 🍀

[글쓴이]

고맙습니다 ㅠㅠ🥺

[익인6]

나랑 똑같아... 최종에서 자꾸 떨어지니까 내가 가능성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 들다가도, 아무데나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공백기 없애야 한다는 말 들으면 힘 빠진다ㅎ 어렵다! 지나가겠지!! 지나갈거야

[익인7]

ㄹㅇ나도 다 잃어버린 느낌이여 시간도 사람두...

[익인8]

ㄹㅇ 나도 ㅋㅋㅋㅋ 뭔갈 하는데 최합이 안되니까 걍 공백기만 줄줄 늘어남

[익인8]

그래서 인턴 공고도 넣어두려고 ㅋㅋㅋ 아 현타와…

[익인9]

난 걍 오퍼 온 곳 아무곳이나 왔는데 생각보다 ㄱㅊ았엉 일단 이력서 오픈해놓고 헤드헌팅 들어오는 곳이라도 가보길 ㅊㅊ

[익인10]

자주 만나야 친군가...오히려 진짜 친구가 남을 것이야 갠차나...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