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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자란 편이고 엄마가 나한테 많이 사주고싶어하셔서 명품 옷이나 악세사리같은게 많거든 ..?
애인도 엄청 넉넉한데 물욕이 아예 없고 몇십만원 하는 옷 보면 놀라고 저걸 왜 저돈주고 사지..? 하는 느낌이야 .. 물건이 아니라 어디 놀러가거나 먹는거에는 하나도 안아까워하고..
그래서 ㅠㅠ 뭔가 데이트 할 때 비싼 옷 못입겠어… 너무 철없고 경제관념없는사람으로 볼 것 같아서 .. ㅠㅠ내가 너무 괜한 눈치 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