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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거리 편도 대중교통으로 직행없어서 4시간 걔는 차있음 차로 2시간 40분정도
상대가 나 만나기전에도 장거리로 힘들다했는데 만난거였음
전화로 지쳐간다고 자기는 장거리가 아닌거 같다고 함
내가 차임..
두달반 만남
전화하면서 얘가 처음엔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더니 점점 말할수록 헤어지는 방향으로 말하더라 내가 장거리라도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 하니까 자기는 안 될것같대.. 전화했을 당시에는 눈물도 안나오고 뒷통수 맞은거같아서 벙쪄있다가 걔가 그냥 미안해 몇번 하더니 먼저 끊었어..
지금 통보받은지 4일 됐나 너무 보고싶고 맨날 울어
근데 진짜 얼굴 한번만 보고 얘기하고 싶은데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이상 진짜 안 붙잡힐 것 같은데 그걸 알면서도 연락하고 싶어.. 나 참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