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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본 적은 없는데 여자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애 같아
애인한테 클럽 가자는 얘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걔 만나는 걸 유독 싫어하거든
근데 애인도 다른 친구들은 다 괜찮은데
그 친구는 좀 소개해주는 걸 꺼려하는 듯 했어
그 친구가 말실수도 가끔 하는 편인데
나는 말에 상처를 되게 잘 받는 편이라
혹시나 나한테도 그럴 수 있다고
근데 오늘 다른 친구들 얘기 하다가
걔도 나중에 소개 시켜줄게 이러는 거야
아예 쌩판 남으로 싫어하는 것보다
만나보고 얘기도 좀 해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게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