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기사로 위장해서 침입하고 스토킹하고 이런거
다 남일인줄 알았는데 직접당해보니까 진짜 일상이 피폐해진다..
인스타도 삭제하고 번호도 바꿨는데 어떻게 아는지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고 연락오고
내집도 알고있어서 찾아올까봐 배달음식 받을때마다 배달왔다고 문자오고 한참뒤에 받게되고
진짜 하루종일 스트레스때문에 진짜 미칠것같아...
CCTV 설치하려고해도 이게 옆집사람들도 찍는거라 설치도 불가능하고 ㅠㅠ
특히나 배달받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인터폰에 부착하는 시야넓혀주는 렌즈? 그런거라도 달아야할까 생각중이야..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신고도 못하는데 다들 이런경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