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0l
뭐 시험봐서 틀리거나 하면 엄청 스트레스받고 그래 대학생인 지금까지 이어져서 너무 힘들어… 별 생각 안하고 싶어… 
그래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것도 힘들어서 할일이 있는거 자체가 나한테 너무 부담이고 매일매일 진지해 
세상을 너무 진지하게 무겁게 살아가 하ㅜㅜㅜ


 
익인1
적절한 남탓하기
6시간 전
익인2
나 운동 빡세게 하고 나서 괜찮아짐!
6시간 전
익인3
어느정도 자기합리화를 해보자
ㄹㅇ 정신건강엔 도움돼!

6시간 전
익인4
수영 배우자ㄱㄱ 잡생각 사라짐
파곤해서 잠도 잘와

6시간 전
익인5
완벽주의 같은 거 아냐? 대충대충 조금씩이라도 뭔갈 해보는 게 어때 한 것만으로도 잘한거다 하고
6시간 전
익인6
나도 그래서 지금 졸업 심사 준비하고 취업준비 병행하려니까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아.. 사는 거 자체가 버거워
6시간 전
익인7
주변에 매번 대강살자~ 이러면서 잘 살아가는 애있으면 해결됨
6시간 전
익인10
오 좀 맞는득.. 나도 졸라 걱정인형인데 남친이 다 괜차나 인간이어서 걱정거리 생겨도 조금씩 넘기게됨
6시간 전
익인8
혹시 통제 심해..? 나도 어릴때 그거 엄청 심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춘기 오고 성적 싹 떨어지고 인생 망했다가 올라오니까 완전히 나았어 전에는 사는게 버겁고 답답하고 학교 끝나면 꾸역꾸역 후회하고 자기전에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달라져서 매일이 가벼워 두통이 없어.. 너무 좋더라 좀 내려놔봐
6시간 전
익인9
난 그거 고치다가 더 정신병 와서 걍 납득하고 살아 어떤 과정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힘 빼는 순간 결과에서 바로 티 나는 게 더 힘들더라고 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그거 설렁설렁 하고 결과 안 좋은 거 << 억지로 꾸역꾸역 열심히 다 해 내고 결과 좋은 거 가 더 나음 물론 최선을 다 해도 결과가 안 좋은 건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한 거 같으
6시간 전
익인11
Adhd거나 우울증이거나.. 걍 선천적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태어났을거임 약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나아
6시간 전
익인12
완벽주의자 성향있는거 아녀?? 나 ADHD+우울증+완벽주의+선천적 이래서 우울증 심할때 가관이였어ㅠㅠ 병원가서 검사라도 해보는게ㅜ어때?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28살이 이렇게 입으면 좀 그래…? 330 11.05 15:3964987 0
일상임신한 친구가 장례식장에 못 오는 거 이해돼?161 11.05 20:5216374 0
이성 사랑방남 91 여 00은 어떤거 같아?96 11.05 16:2316255 0
일상shival 연애 안한 게 죄냐82 11.05 21:265767 0
야구자기팀 FA선수들한테 하고싶은말 5글자로 한다면?68 11.05 19:443678 0
유럽사는데 여기는 임산부도 걍 일반인처럼 한다...? 4:41 32 0
이거 정병아님? 4:41 1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자기 첫사랑이라고 한 사람이랑 맞팔인 거 알면 어떡할거야?4 4:41 140 0
배고파서 못자겠다2 4:40 87 0
미미미누 알아?8 4:40 88 0
와 순간 귀에 이명들리면서 한쪽만 안들리는데5 4:39 5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패닉어택 자주 오는 애인때문에 좀 그래 3 4:38 97 0
천만원을 포기하고 그만둘것인가...6 4:35 419 0
카레먹을까 토마토파스타 먹을까5 4:35 72 0
지금 편의점가서 뭐 사먹을까 추천2 4:35 24 0
나 옛날에 좀 일본남자 환상잇엇는데 1 4:34 33 0
나 수련회 교관인데 궁금한 거 있는 사람7 4:34 94 0
어제 진용진 없는영화에 나온 피씨방 여신 실제로 보고옴4 4:34 100 0
시민권 신청하러 간다 4:34 25 0
아니 생리 5~6일차에 갑자기 나오는 거2 4:33 31 0
오줌 싸고 닦냐는 글보고 고백하는건데5 4:33 41 0
하루종일 굶고 첫끼 먹는데 너무 맛있다.. 4:33 19 0
살이 왜 안 빠지고 더 찔까...?12 4:31 374 0
다 필요없고 안예민하고 건강한게 최고인거같음5 4:30 89 0
다들 지하철 타면 어디에 서 있어?5 4:30 76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