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인한테 얼마전에 한번 신뢰깼고 (바람같은거 아냐!)
애인이 용서해줘서 다시 만나는 중인데
어제 내 통화목록 확인하다가 같은번호로 몇번 전화오고 두번 통화도한 저장안된 번호있는거야
카톡등록 해보고 싶은데 됐다고 했거든? 그래서나도 어?알반가? 하면서
뭔지 모르겠다고 했거든 6개월전이라, 근데 이성이랑은 통화한적도 없으니까
일어나서 고민해보니 단기알바 지원해서 통화면접 보고 몇주후에 안하기로 했던거고
알바몬에 지원내역이랑 전화번호 남아있는데 애인한테 캡처해서 보내주면서 본문대로 설명하면 너무 긁어부스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