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빤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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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짝사랑하던 사람있는데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내 앞에서 트름하고 처음엔 점 헷갈렸는데 지금은 나한테 관심도 없는 것 같거든

근데 얼굴이 내 스타일이라 잊기가 너무 힘들어ㅜㅜㅠ

내가 이렇게 지독한 얼빠라니 말하면서도 진짜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경험있는 사람있어? 어떡해야되는 거야

[익인1]

꼬셩

[익인2]

결혼해라...

[글쓴이]

ㅋㅋㅋㅋㅋ진짜 나도 나를 모르겠다 이제

[익인3]

관심 없어보인다면.. 괜히 흑역사까지 만들 필요는 없고 그냥 그 누굴 짝사랑할 때의 감정과 도파민만 즐겨..

[글쓴이]

ㅜㅜㅜㅜ알았어 너 좀 멋있네

[익인4]

근데 나도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면 그럴듯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관심없어보이는 행동에 화났다가 그래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은 글쎄.. 다른 사람만나기?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름 뭔데ㅠㅠ

[익인6]

난 다리털 보고도 마음이 안식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나도 그러는데 너무 힘들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