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아타이거즈 공식입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3451439?sid=102
이후로 구단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 실추,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윤완주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
직후에 친일베언론이라는 뉴데일리 기자와의 통화 내용이 밝혀졌는데 징계 수위 높다고 불만표시함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43562
윤완주는 프로에 있는 동안 2군에서 주로 활약하던 백업선수로 활약하면서 통산 타석수 238 통산 50안타의 성적을 보여줌. 은퇴하고 기아에서 코치 생활 시작.
여러 보직을 거쳐 현재는 2군 아니고 잔류군(재활군) 코치로 있는데 얼마전에 기아타이거즈가 우승 감독 이범호와의 재계약을 성사하면서 이범호에게 전권 줌 -> 새 코치들에 대한 썰이 등장하면서 일부 기아 타이거즈 팬들 난리가 남
3. 새로운 코치진 보직에 대한 썰
5분 32초 즈음 우승에 기여한 이현곤 코치를 내리고 일베논란에 성과를 보여준 적 없는 윤해진이 1군으로 올라온다고 함
뭐니볼 맞는 것도 틀린 것도 있어서 타율 100%는 아니긴 한데 이 와중에 마무리캠프 명단이 뜸
썰대로 이현곤 코치가 명단에서 빠지고 윤해진이 올라옴
게다가 코칭스태프 명단에 있는 김민우 코치도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전적이 있음
4. 지역 비하하는 선수와 그가 가장 존경하는 코치
위의 캡쳐에 등장하는 선수들은 기아 홍종표 박정우 박찬호 선수.
올해 기아 타이거즈 홍종표 선수가 SNS를 통한 여성 팬들과의 만남에서 양다리 세다리 등을 걸치면서 본인 구단과 광주 그리고 광주 출신 여성들을 비하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음. 따로 사과문 등이 나온 건 아니었으나 구단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1군에서 안보이는 중. 위의 영상 댓글 몇개만 봐도 금방 알 수 있음.
KBO 리그 특성상 연고지와 팬들과의 관계가 팀 운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광주 지역 비하와 광주 여성팬 비하, 구단 비하를 일삼은 선수가 특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코치가 일베 논란 있는 윤완주(윤해진) 코치.
그리고 일베 논란 코치를 언급하는데에 1도 거리낌없이 눈치도 안보는 일부 극소수 기아 선수들.
이러는 와중에
4. 금남로 카퍼레이드
더더욱 가관인 것은 곧 광주광역시에서 우승 기념으로 금남로에서 카퍼레이드 행사를 추진한다고 함
카퍼레이드 관련 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33463
이와관련 기아타이거즈 측 관계자는 "시설보수 문제는 계약서상 시에서 해주는 게 원칙적으로 맞다"며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따른 광주시의 카퍼레이드 추진에 있어선 아직 구체화된 것은 전혀 없다. 우승을 기념해 선수단 팬미팅 및 사인 행사가 이달 말께 예정돼 있는데 이 시점에 맞춰 검토는 하고 있으나 최종성사 여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992
“항쟁의 거리, 민중의 거리, 민주의 거리" 금남로는 광주시민이 계엄군에 맞서 5·18민중항쟁 기간 중 연일 격렬하게 저항했던 항쟁의 거리다.
전두환 옹호하는 감독이나 일베 하는 코치나 지역 비하하는 선수가 있는 구단이 ”광주“를 연고지로 쓰면서 금남로에서 카퍼레이드를 할 예정.
(구단측에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함, 카퍼레이드는 광주시에서 추진중이라고 함)
해태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방수원(투수)도 광주민주항쟁 당시 죽을 뻔 했는데 그때 같이 있던 선동열 아버지가 “내가 선동열 아빠고 얘들은 운동만 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빌었고, 다행히 군인 중에 선동열을 알고 있던 사람이 있어서 살아남. 썰이 아니고 사실임. (당시 선동열은 고등힉생이었고 고교야구로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