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5주차 말부터 슬슬 울렁거림이 시작되더니 지금은 고기 육수 냄새만 맡아도 속이 뒤집혀..
특히 한식 러버였는데 한식, 고기 베이스 음식은 입에도 못대고 냄새도 힘들어...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도 이랬다고 하네... 고생했었네 울 엄마 ㅠㅠㅠ
10주차가 피크라던데 어떻게 버티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