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나 고민글인데.. 내가 진짜 마음 편해지고 싶어서 그러거든?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 첫글 써
나 요양보호사 자격증 2013년에 땃고 지금 30대 중반
23살때 실습할때 아줌마들이 나 일 빠릿빠릿 못하고 눈치없고 느리다고 나보고 장애인이라고 불렀고 정말 상처된말이 니네엄마가 너 가정교육 대놓고 못시켰다고 함.
내가 문제는 이말이 전혀 안잊혀지고 아직도 꿈에 나와
울면서 깬적도 있고 화가 욱하고 올라올때도 있고
진짜 저런 다시 부모님 욕하는 말 들으면 진짜 누구 죽일거같애... 거기가 아줌마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 막부르고 간식 퍽퍽 먹이고 소리지르고 음식물 쓰레기 먹이는것 까지 봤어
이리저리 생각하는데도 여전히 트라우마다..
나 이만 이 기억 잊고싶어.. 이거 어떡하면 잊지?
악플 받을수도 있는데 나 진짜 조언좀 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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