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딱한번 보기는 했는데 밤에만 시간 된대서 밤에 봤거든
근데 집이 괜찮아서 계약해야겠다싶긴한데 한번만 집 다시 보고싶어서 부동산 통해서 말씀드리니까
세입자가 집 보여주는 걸 싫어한다는 투로 얘기를 하시더라고?
세입자한테 물어는 봤는데 본인 일있어서 안 된다고 답이 오긴 했대 근데 이게 보여주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심
그리고 가서 집 볼때도 세입자한테 이 집을 계약하니 마니 그런 소리 하지말고 말 걸지 말라고 하시는데... 왜지...
집주인분은 이번주에 만날건데 신분증이나 이런거 다 보여줄 수 있다고 집주인분은 되게 좋으신 분이라고 하는데
그냥 세입자가 까탈스러워서 그런건가
부동산에서는 전 세입자가 들어올때부터 성격적으로 많이 부딪혔다 2년도 안 됐는데 집 빼는거다 하시더라고...ㅠ